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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교육형식들을 기존의 기초학문적인 미술교육에 바탕을 두고 수시로 교육과정과 논문작성의 심층적인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현장에 사용하도록 권장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본 전공을 졸업한 동문들은 대학에만도 약 20여 분이 교수로 재직 중이며, 30여분이 강사로 재직하고 있고, 중고등학교에 1백여 명 가까운 동문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론 초, 중고등학교 교직에 계시면서 재교육을 받았던 분들 도 많이 계시지만 새롭게 교직으로 나간 분도 조금씩 증가하는가 하면, 작가로 활동하는 동문들도 적지 않으며, 최근 교직 진출의 어려운 실정에서 미술관 박물관교육이나 사회교육분야, 미술치료분야 등에 진출하는 동문들도 증가하여 다각적인 모색을 동시에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Cyber상에서의 전공에 대한 소개와 연구결과물에 대한 공개적인 자료제공, 동문광장을 통한 의견교환을 시도하는 새로운 변신은 다시금 이와 같은 다각적인 학구열이 한 차원 다른 경지에서 이루어지는 비젼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미술교육전공내부의 교육매체로서의 활용은 물론 전국의 전 네티즌을 상대로 하는 교육 내용을 구축해감으로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의 한 중간에 서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새 세대의 교육을 주도 하는 인재로서 거듭나는 미디어이자 제3의 강의실로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또 지원하겠습니다.
미술교육전공 주임교수